연일 지면과 온라인 뉴스를 뜨겁게 달구었던 영화 '박쥐'관련 기사를 보면서 내 나름의 MPR개념도를 이에 적용시켜보면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정리를 해보았다.
과연 영화 박쥐가 가지고 있는 PR(화제)거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뉴스 검색을 통해 서사식으로 살펴 보았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인 4월 말에는 박쥐가 칸 영화제에 출품 되었다는 관련 뉴스가 주로 릴리즈 되었고, 점차 그 자체 만으로도 영향력이 충분히 있는 배우 송강호와 박찬욱 감독에 촛점을 맞춰 PR이 진행되었다. 영화 개봉 직전과 직후에는 관련 기자 시사회의 영향인지 김옥빈의 노출과 송강호의 성기노출 관련 기사가 주를 이뤘다. 일련의 PR작업들('박쥐'의 PR거리를 뽑아내고 그 이후의 작업들)이 홍보대행사의 손을 거쳐 전략적으로 접근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위와같은 화제 거리를 이용하여 주로 PR작업이 진행 되었고 이는 또한 영화를 보기 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박쥐'의 이미지일 것이다.
이러한 소재를 찾아낸 후 다음 작업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1. Publicity 2. 관련 온라인 카페를 만들고 동호인들을 조직하고 그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충성도를 높히는 작업
3. UCC, 그리고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온라인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 컨텐츠를 제작하여 최대한의 노출을 이끄는 작업
4. Word of Mouth를 호의적으로 이끄는 작업이 있을 수 있다.
이를 통해 Big Issue와 원하는 이미지를 공중에게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사례를 접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노출'이라는 소재가 미디어와 공중의 이목을 끄는 보증 수표긴 하지만.. 정말 그 방법 밖에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 영화 박쥐와 공중과의 핵심 Relevance는 노출 뿐인가?
2. 영화는 장기적으로 보며 이미지를 Care할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단기적 확실한 뉴스거리인 노출이 적절할 수도...
3. 이 영화를 제품과 같은 측면에서 보면 사후 관리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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